왕의 딸 나는 왕족이다. 왕처럼 누리고 왕처럼 군림할 수 있지만 애써 낮아 지려한다. 가끔 내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 존재를 잊고 두려워질 때가 있다.그래서 내가 누군지 잊지 않으려고 늘 노력해야 한다. 피곤하다... 카테고리 없음 2025.05.24